보성산업 새 대표이사 김대근

입력 2021-04-02 04:07

보성산업은 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현대건설 출신의 김대근(사진) 전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보성산업은 “김 대표이사 내정자는 다양한 건설·부동산 분야를 경험하며 쌓아온 경험과 사업관리 및 대외협력 역량을 접목해 보성산업의 주택 및 단지개발, 도시건설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해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