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 발표하는 장편소설. 인공지능 제조 기술과 유전공학이 발전한 미래 미국을 배경으로, 로봇과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가는 이 책이 ‘남아있는 나날’과 ‘나를 보내지 마’ 사이에 다리를 놓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한별 옮김, 448쪽, 1만7000원.
작가가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 발표하는 장편소설. 인공지능 제조 기술과 유전공학이 발전한 미래 미국을 배경으로, 로봇과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가는 이 책이 ‘남아있는 나날’과 ‘나를 보내지 마’ 사이에 다리를 놓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한별 옮김, 448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