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예술·감정 통해 본 뇌와 세계의 관계

입력 2021-04-01 19:30

뇌과학자인 저자는 세상이 뇌의 창조물이며 뇌도 세상과 소통하며 변한다고 말한다. 창조성이 인간 뇌의 본질적 특성이라는 걸 강조하며 뇌와 환경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보여준다. 예술과 감정 등의 주제를 통해 뇌와 세계의 관계를 드러낸다. 전대호 옮김, 744쪽, 4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