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구 전용면적 84㎡ … 다세권 입지 갖춰

입력 2021-03-30 19:21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3가 165-2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가구가 함께 구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는 84㎡A 91가구, 84㎡B 44가구, 84㎡C 44가구, 84㎡D 47가구, 84㎡E 47가구, 84㎡F 47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72가구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이 조성되는 태평로 일대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1만7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또 대구 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북구청역, 경부선 대구역도 가깝다. 대구역에는 국토교통부와 대구시·경상북도·철도공단·철도공사가 총 사업비 1515억원을 투입해 구미~칠곡~대구~경산간 61.85㎞를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도보권 내에 수창초교가 있고 종로초, 서부초,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다. 달성공원 등 녹지환경을 갖췄고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의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