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4월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분양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8월에는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가칭)도 인근에 공급을 앞두고 있어 천안 지역 내 포레나 아파트의 브랜드 파워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쉽다. 단지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