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희망쇼핑’ 캠페인 누적 후원금 60억원 달성

입력 2021-03-25 04:09

11번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쇼핑’의 누적 희망후원금이 6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쇼핑 캠페인은 11번가 판매자가 등록한 ‘희망상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자동으로 ‘희망후원금’이 적립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누적된 후원금이 현재 60억원에 이르렀다. 11번가 희망쇼핑에는 현재 1만1521명의 판매자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첫 희망쇼핑 캠페인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인식 개선 및 유기동물 입양 독려’ 캠페인이다.

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