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굿윌스토어에 5000만원 상당 가전품 등 기증

입력 2021-03-25 04:08

롯데하이마트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5000만원 상당의 가전과 임직원 물품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가공·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기증한 물품은 전국 10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