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5% 금리 적금 출시… 선착순 1만명 한정

입력 2021-03-23 19:13

IBK기업은행은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 ‘스포티비’와 업무협약을 맺고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는 ‘IBK SPOTV NOW 적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착순 1만명에게 한정 판매하며, 기본금리는 연 0.5%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SPOTV NOW’ 이용권을 기업은행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 포인트,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올해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금리 연 1.0% 포인트도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최대 6개월,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이다. 가입은 스마트뱅킹 앱 ‘i-ONE 뱅크’와 모바일 전용 지점 ‘IBK큐브’(cube.ibk.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