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깔끔하게 먹기 좋은 닭요리 4종

입력 2021-03-24 19:37

대상㈜ 청정원이 ‘안주 가정간편식(HMR)’ 개척자에서 ‘심야 HMR’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브랜드 ‘야식이야(夜)’로 야식 HMR 시장을 새롭게 구축,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정원은 ‘안주야(夜)’를 통해 업계 최초로 안주 HMR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을 선도해 왔다.

야식이야(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질과 맛을 구현한 ‘치즈시즈닝 뿌렸닭’ ‘고추듬뿍 넣었닭’ ‘바삭하게 튀겼닭’ ‘매운맛 입혔닭’ 등 4종이다. 최근 가정 내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배달 음식보다 처리가 깔끔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적다는 것, 1~2인이 즐기기 딱 좋은 양이라는 것 등이 강점이다.

‘치즈시즈닝 뿌렸닭’은 국내산 닭고기와 치즈요거트 시즈닝을 주원료로 해 치즈와 요거트 시즈닝과 바삭한 튀김이 잘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국내산 닭고기를 주원료로 한 ‘고추듬뿍 넣었닭’은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일품이다. ‘바삭하게 튀겼닭’은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으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추장과 마늘로 맛을 낸 ‘매운맛 입혔닭’은 비법 고추장 소스를 활용해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제품 모두 갓 튀겨낸 바삭한 식감을 위해 비법 튀김가루로 튀겨냈다. 특히 ‘고추듬뿍 넣었닭’과 ‘매운맛 입혔닭’은 에어프라이어 크리스피 부스터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식감을 구현해냈다.

청정원 관계자는 “홈술족의 입맛을 사로잡은 ‘안주야(夜)’와 술 없이도 야식으로 즐기기 좋은 ‘야식이야(夜)’까지 청정원의 심야 HMR 라인업을 확장시키고 있다”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차별화된 맛과 조리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