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22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500㎏ 중형급 위성 ‘표준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고 국내 항공우주기업들이 참여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이 위성에는 해상도 흑백 0.5ｍ, 컬러 2.0ｍ급 광학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어 국토·자원 관리, 재해·재난 대응 등 공공·민간 서비스 분야에 영상이 활용될 계획이다.
EPA연합뉴스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22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500㎏ 중형급 위성 ‘표준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고 국내 항공우주기업들이 참여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이 위성에는 해상도 흑백 0.5ｍ, 컬러 2.0ｍ급 광학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어 국토·자원 관리, 재해·재난 대응 등 공공·민간 서비스 분야에 영상이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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