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시뇨라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입력 2021-03-23 04:08
르노삼성자동차는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다.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내 직장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환경과 시설을 둘러보고, 전기차 ‘조에’와 ‘트위지’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해 설명했다. 시뇨라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사회에 성숙한 교통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