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다.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내 직장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환경과 시설을 둘러보고, 전기차 ‘조에’와 ‘트위지’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해 설명했다. 시뇨라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사회에 성숙한 교통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
르노삼성 시뇨라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입력 2021-03-23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