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수원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사진)이 24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난달 실시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에서 총 5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138명이 접수해 평균 14.99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84㎡A타입에서는 경쟁률이 16.58대 1에 달했다.
정당 계약은 코로나19 확산 장비를 위해 동별 구분해 24일까지 홍보관에서 진행한다. 홍보관은 수원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인계사거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