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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빨라진 개화… 도심 살구꽃 만개
입력
2021-03-21 21:41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21일 살구꽃이 활짝 피어 있다. 기상청이 최근 40년간 봄꽃 개화일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 매화는 10~21일, 개나리는 2~6일, 진달래는 3~5일, 벚나무는 2~6일 정도 개화가 빨라졌다. 기상청은 2~3월 기온이 상승하면서 봄꽃 개화 시기가 당겨졌다고 분석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