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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후쿠시마 지진 10년째 유해 찾기
입력
2021-03-10 21:40
일본 경찰관들이 10일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의 해변에서 '동일본 대지진' 당시 실종자의 유해를 찾기 위해 막대기로 모래를 헤집고 있다. 10년 전인 2011년 3월 11일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9.0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해 1만8000여명이 사망·실종됐다. 당시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해 방사성물질이 유출되기도 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