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시각으로 2차 세계대전을 재해석한 책. 저자는 2차 세계대전이 단일 전쟁이 아니라 두 개의 평행 전쟁이었다고 본다. 하나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제국주의 전쟁’이고 다른 하나는 파시즘, 야만, 압제, 독재 정권에 맞선 ‘민중의 전쟁’이다. 김덕련 옮김, 596쪽, 2만7000원.
민중의 시각으로 2차 세계대전을 재해석한 책. 저자는 2차 세계대전이 단일 전쟁이 아니라 두 개의 평행 전쟁이었다고 본다. 하나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제국주의 전쟁’이고 다른 하나는 파시즘, 야만, 압제, 독재 정권에 맞선 ‘민중의 전쟁’이다. 김덕련 옮김, 596쪽, 2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