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체르노빌 사고 20주년을 취재했던 2006년 이후 10년 이상 체르노빌에 매달렸다. 기밀 해제된 공산당 정치국 및 사고를 겪은 이들의 회고록, 과학자들의 조사 보고서 등을 살폈다. 수많은 이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가진 편지와 일기 등도 모두 그러모아 당시를 재현한다. 김승진 옮김, 740쪽, 3만2000원.
저자는 체르노빌 사고 20주년을 취재했던 2006년 이후 10년 이상 체르노빌에 매달렸다. 기밀 해제된 공산당 정치국 및 사고를 겪은 이들의 회고록, 과학자들의 조사 보고서 등을 살폈다. 수많은 이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가진 편지와 일기 등도 모두 그러모아 당시를 재현한다. 김승진 옮김, 740쪽, 3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