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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손 ‘K’, 베일 ‘W’ 세리머니
입력
2021-03-01 21:48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를 4대 0으로 잡고 끝낸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팀 동료 가레스 베일(오른쪽)의 득점을 어시스트한 뒤 각각의 조국 영문 이니셜인 'K'(한국)와 'W'(웨일스)를 손가락으로 그리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베일의 2골을 모두 도왔다.
토트넘 홋스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