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국민일보는 한국교회와 함께 국내외 빈곤 아동을 돕는 2021년 ‘밀알의 기적’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월드비전은 가난과 질병 등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국내외 아동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보며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밀알의 기적 캠페인은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고난주간 말씀챌린지’로 시작합니다. 말씀 묵상과 실천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크리스천 챌린지입니다.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다음 달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참가자들은 제공되는 묵상집을 통해 예수님이 머무신 그 자리에 동행하며 매일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합니다. 마태복음 25장 말씀을 삶에서 미션으로 실천합니다.
챌린지 특별헌금으로 모인 후원금은 목마름으로 고통받는 에티오피아 하브로마을 아이들을 위한 식수사업에 사용됩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는 말씀처럼 가장 연약하고 외로운 자를 위한 챌린지에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 기간: 3월 2~21일
◇신청 및 문의: 월드비전 교회협력팀(02-2078-7072~4)
◇제공사항: 고난주간 말씀 묵상집, 챌린지 영상
◇후원계좌: 우리은행 143-059362-13-030(예금주: 월드비전)
◇주최: 월드비전,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