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우수고객에게 꽃을 선물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내 화훼농가에는 응원을 보냈다.
AK플라자는 지난주 봄맞이 우수고객 초대회를 진행하고 감사의 담아 꽃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과 입학식을 미루거나 진행하지 않는 학교가 많아지면서 타격을 입은 국내 화훼농가를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김재천 AK플라자 대표가 제안해 진행됐다.
김 대표가 부임한 뒤 AK플라자는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 속에서 환경을 고려하고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설에는 업계 최초로 최우수 고객에게 증정하는 사은품으로 ‘친환경 단체에 기부하기’를 고객 선택 항목에 추가했다.
각 백화점이 위치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AK플라자 원주점은 지난 1월부터 원주 미로예술시장 맛집으로 방송에 소개된 ‘부리또만나’와 ‘꿈’이 식당가에 입점해 영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