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이 미술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시를 즐기며 교육·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MOKA 전시 체험 키트’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 자연-MOKA 전시 체험 키트’(사진)는 지난해 12월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권혁도·이태수·사이다·엘레나 셀레나·엠마누엘 워커 등 전시에 참여한 주요 작가 5인의 작품에 대한 설명과 체험 활동용 입체 퍼즐·미니 돋보기·스티커 등으로 꾸려졌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