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전략부가 맞춤형 포트폴리오 자문

입력 2021-02-23 19:47

NH투자증권은 자산관리전략부가 영업점 PB(프라이빗뱅커)와 고객에게 여러 단계를 거쳐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자문해주는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 상품을 운용 중이다.

상품에 가입하면 PB의 상담,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 진단 설문을 통해 고객의 투자목표 등을 파악하고 투자 성향과 기간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선정해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를 반영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면 그 다음 달부터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자산재분배)안’이 매달 제공된다.

상품에 편입될 수 있는 자산군은 국내·해외 주식, 펀드, ELS(주가연계증권), DLS(파생결합증권), 국내외 ETF(상장지수펀드), 국내채권(장내채권), 해외채권 등이다. 자산관리전략부는 펀드, 한·미 ETF 등 최종 상품군까지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