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성금·헌혈 등 다양한 나눔 활동

입력 2021-02-23 20:10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전남 여수 읍동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GS그룹 제공

GS그룹은 지역사회 및 이웃과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S는 지난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2005년부터 누적 60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GS그룹은 헌혈 캠페인, 지역 방역활동, 마스크 기부 등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계열사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청소년들의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 사업을 2013년부터 진행 중이다. 여수지역에선 2008년부터 결식 우려 노인들을 위해 주 5일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남촌재단과 연계해 2009년부터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매년 진행한다. GS스포츠는 모든 임직원 및 선수 대상 ‘급여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축구 꿈나무 육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