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버저 비터에 엇갈린 희비

입력 2021-02-19 00:01

하나원큐 신지현(오른쪽)이 1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버저 비터 득점을 터트린 뒤 펄쩍 뛰어오르며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하나원큐는 이날 우리은행에 66대 64로 이겼다. 우리은행이 승리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하나원큐의 일격에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