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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보호종료되는 결연 아동 24명에 가전제품 지원
입력
2021-02-18 04:04
롯데하이마트가 만 18세가 지나면서 보호종료되는 조손가정 결연아동 24명에게 1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보호종료 아동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태블릿PC,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자립에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을 제공한다. 지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조손가정 아동을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