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센터, 책쓰기학교 마스터 과정 내달 25일 개강

입력 2021-02-18 03:03

교육전문기관인 한국교육센터(대표 김희선·kshrd.com)가 다음 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 시간공방에서 ‘책 쓰기 학교 마스터 과정’을 개강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 진행되며 총 20주(3단계: 입문 심화 코칭)의 강좌, 1박 2일 워크숍, 총정리 멘토링을 거친다. 참석 대상은 목회자, 크리스천 CEO 등이다. 선착순 8명이며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한다.

초보자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써내려갈 수 있도록 글쓰기 기술과 책(자서전) 제작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일대일 첨삭 지도를 통해 수강자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함께하는 전천후 북(BOOK) 코칭 강좌다.

강사는 ‘세상은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린다’의 저자이자 ‘스토리 셰프’로 잘 알려진 봉은희(남양주 하늘가족교회 집사·사진) 작가이다.

봉 작가는 기자와 작가로 일하면서 많은 책을 기획 집필했다. ‘북코칭 교실’ ‘자서전 작가 양성 과정’ 등의 강의를 이끌면서 많은 이들이 책을 발간하도록 도왔다. 강의 등록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