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난다데비산에서 녹아 떨어진 빙하가 강으로 쏟아지며 발생한 엄청난 규모의 급류가 리시강가댐을 넘어 아래 지역을 덮치고 있다. 인도 재난 당국은 현재까지 강 근처의 수력발전소 건설 직원과 마을 주민 등 200명 이상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파악했다. 로이터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난다데비산에서 녹아 떨어진 빙하가 강으로 쏟아지며 발생한 엄청난 규모의 급류가 리시강가댐을 넘어 아래 지역을 덮치고 있다. 인도 재난 당국은 현재까지 강 근처의 수력발전소 건설 직원과 마을 주민 등 200명 이상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파악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