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TV 가이드] 박찬호·박세리·박지성 ‘3朴’의 색다른 도전

입력 2021-02-11 04:05

스포츠계 전설 박찬호(야구), 박세리(골프), 박지성(축구)이 함께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 14일 공개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쓰리박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다.

세 사람은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또 다른 리부팅 프로젝트에 도전해 지치고 힘든 국민에게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박찬호는 골프에 도전하고, 박세리는 특별한 손님을 위해 식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직접 요리에 나선다. 사이클에 도전하는 박지성은 아름다운 자연을 힘껏 내달린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