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가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파이트 나이트 언더카드 경기에서 유서프 잘랄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29-28 29-28 30-27)을 거둔 뒤 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올해 한국 선수의 첫 번째 승리다. 최승우는 2019년 12월 부산에서 수만 모크타리안(호주)에게 판정승을 거둔 뒤 1년 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연승을 질주하며 자신의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을 9승 3패로 만들었다. UFC 인스타그램
최승우가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파이트 나이트 언더카드 경기에서 유서프 잘랄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29-28 29-28 30-27)을 거둔 뒤 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올해 한국 선수의 첫 번째 승리다. 최승우는 2019년 12월 부산에서 수만 모크타리안(호주)에게 판정승을 거둔 뒤 1년 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연승을 질주하며 자신의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을 9승 3패로 만들었다. UFC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