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교생 1명… 시골 분교의 마지막 졸업식

입력 2021-02-04 21:16

1963년 개교한 전남 고흥군의 남양초등학교 우도 분교의 마지막 수업이 열린 4일 마지막 졸업생 곽경현군이 학교를 떠나자 송민정 분교장이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저출산 심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에선 초등학교 폐교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고흥=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