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기조협의회장 안동범

입력 2021-02-05 04:08
안동범 전자신문 이사가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협회가 4일 밝혔다. 2022년 정기총회까지 회장직을 맡는다. 기조협은 이날 전석운 국민일보 미래전략국장 등 부회장 7명도 선임했다. 이사에는 안수훈 연합뉴스 기획조정실장 등 15명, 감사에는 손동영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을 선출했다.

기조협은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의 단체로 신문 경영기획 업무 발전 등을 위해 1997년 8월 27일 창립됐다. 현재 전국 24개 주요 신문사와 뉴스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