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간절한 기다림

입력 2021-02-03 20:59

한 구직자가 3일 서울 영등포구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창구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채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실업급여 수급자가 폭증해 고용보험기금이 사실상 고갈됐고, 올 연말까지 갚아야 할 이자만 13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