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문학교수인 저자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긴 하루였던 결혼식 당일 자신의 몸을 들여다보며 시작해 임신·분만 과정에서 느낀 몸의 감각을 기록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출산 및 육아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겪는 엄마의 기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우디 옮김, 328쪽, 1만5800원.
타이완의 문학교수인 저자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긴 하루였던 결혼식 당일 자신의 몸을 들여다보며 시작해 임신·분만 과정에서 느낀 몸의 감각을 기록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출산 및 육아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겪는 엄마의 기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우디 옮김, 328쪽, 1만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