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도 동맹체제가 해체되고 미국이 구축한 세계질서도 머잖아 종말을 맞을 것으로 내다본다. 또 양극체제의 한축인 중국은 미국을 대신하지 못하고, 추락과 붕괴의 기로에 놓인다고 전망한다. 미국이 손 뗀 세계에서 한국이 직면할 가장 큰 난관으로 일본을 꼽기도 한다. 홍지수 옮김, 496쪽, 1만9000원.
미국 주도 동맹체제가 해체되고 미국이 구축한 세계질서도 머잖아 종말을 맞을 것으로 내다본다. 또 양극체제의 한축인 중국은 미국을 대신하지 못하고, 추락과 붕괴의 기로에 놓인다고 전망한다. 미국이 손 뗀 세계에서 한국이 직면할 가장 큰 난관으로 일본을 꼽기도 한다. 홍지수 옮김, 496쪽, 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