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입력 2021-02-02 21:21

우미건설은 경기도 화성 태안 3지구에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사진)’ 1300가구를 분양한다. 84㎡ 단일면적에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2월에 진행하는 1차 분양은 B-1블록 650가구이고 2차는 B-2블록 650가구다.

우미건설은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가 대규모 자연환경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주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인 용주사가 있다. 지구 내 조성 예정인 약 44만㎡ 규모의 공원과 호수공원 등과도 가깝다.

태안3지구는 화성 송산동과 안녕동 일대 118만8438㎡ 규모로 3800여 가구가 거주할 택지개발지구다. 수원과 동탄신도시, 봉담2지구에 둘러싸여 있어 개발 잠재력도 있다. 수원델타플렉스(수원일반산업단지), 가장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생활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근처에 있고 효행로, 봉명로, 서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산~화성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의 효율적인 저감 및 관리가 가능한 에어클린(AirClynn) 시스템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