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취업 명문

입력 2021-01-28 18:56 수정 2021-01-28 18:57

주문식교육을 창안해 취업 명문으로 자리매김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월 28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자율모집을 실시한다.

영진전문대는 ‘기업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도입해 취업 명문이 됐다.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2019년 취업률이 78.1%로 최근 5년간(2015~2019년) 평균 취업률은 80.1%다. 3000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중 유일하다. 전국 1위(3000명 이상 졸업자 전문대 중)에 오른 것도 당연하다. 국내 전문대학 중 해외취업 5년 연속 전국 1위다. 4년제 대학을 포함해도 2년 연속 해외취업 전국 1위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대기업 취업 실적을 보면 삼성계열사(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225명, LG계열사(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336명, SK계열사 252명 등 국내 대기업에 2152이 입사해 취업의 질도 높다.

해외취업도 독보적이다. 현재 해외취업특별반을 전자, 전기, 경영, 관광 등 8개 반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2018년 국내 전문대 최초로 해외취업 100명선을 돌파(157명)했고 2019년에는 185명이 해외에 취업했다. 최근 5년간 해외취업 인원이 603명에 이른다. 취업한 곳도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호주 노보텔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다.

이대섭 입학지원처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최초 합격자 중 상위 50%까지 새로 만든 영진프라이드장학금 5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며 “기존 영진주문식교육장학금 대상 인원도 200% 확대했고 신입생 중 장학금 대상자들에게 입학금장학금으로 입학금을 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대섭 입학지원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