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이면서 ‘책방무사’ 대표인 저자가 1년 만에 펴내는 단독 산문집이다. 음악과 일상, 달리기, 채식, 책방 운영 등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간 낸 책이 대부분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쓴 것이라면 이번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본격적인 첫 산문집이라 할 수 있다. 236쪽, 1만4000원.
뮤지션이면서 ‘책방무사’ 대표인 저자가 1년 만에 펴내는 단독 산문집이다. 음악과 일상, 달리기, 채식, 책방 운영 등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간 낸 책이 대부분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쓴 것이라면 이번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본격적인 첫 산문집이라 할 수 있다. 236쪽,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