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저자 사망 직후 출간된 유작 에세이다. 2000년부터 사망 전까지 쓴 55편의 에세이가 담겼다. 스마트폰만 쳐다보며 걷는 사람들, SNS에 목숨 거는 사람들, 정치인들의 한심한 행동 등에 관한 내용은 한국 사회의 이야기와도 포개진다. 박종대 옮김, 320쪽, 1만4800원.
2016년 저자 사망 직후 출간된 유작 에세이다. 2000년부터 사망 전까지 쓴 55편의 에세이가 담겼다. 스마트폰만 쳐다보며 걷는 사람들, SNS에 목숨 거는 사람들, 정치인들의 한심한 행동 등에 관한 내용은 한국 사회의 이야기와도 포개진다. 박종대 옮김, 320쪽, 1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