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학자인 저자는 지식의 역사가 곧 억압의 역사이기도 했다고 밝힌다. 지식 때문에 탄압 당했던 지식인들, 새로운 발견을 이뤄낸 과학자의 사례를 시대 배경과 연결한다. 지식을 은폐하려 했던 부질없는 시도들과 지식이 힘을 얻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옮김, 408쪽, 2만원
과학사학자인 저자는 지식의 역사가 곧 억압의 역사이기도 했다고 밝힌다. 지식 때문에 탄압 당했던 지식인들, 새로운 발견을 이뤄낸 과학자의 사례를 시대 배경과 연결한다. 지식을 은폐하려 했던 부질없는 시도들과 지식이 힘을 얻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옮김, 408쪽,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