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왼쪽)가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에 펀치를 허용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이날 2라운드 2분32초 만에 인생 첫 TKO 패배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고, 포이리에는 6년 4개월 전 페더급에서 맥그리거에 당한 패배를 복수했다. 포이리에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은퇴한 라이트급 타이틀 경쟁 구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USA투데이연합뉴스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왼쪽)가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에 펀치를 허용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이날 2라운드 2분32초 만에 인생 첫 TKO 패배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고, 포이리에는 6년 4개월 전 페더급에서 맥그리거에 당한 패배를 복수했다. 포이리에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은퇴한 라이트급 타이틀 경쟁 구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USA투데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