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 중심의 역사에서 배제된 고대사를 복원하는 데 관심을 가져온 저자의 책이다. 제목은 ‘미지의 땅’을 뜻하는 라틴어로, 이민족과 괴물이 사는 이질적인 곳을 의미한다. 최신 고고학 자료를 활용해 문명과 야만, 중심과 변방 같은 이분법과 편견을 극복하고 다차원적인 새로운 역사관을 목표로 한다. 380쪽, 1만8000원.
강대국 중심의 역사에서 배제된 고대사를 복원하는 데 관심을 가져온 저자의 책이다. 제목은 ‘미지의 땅’을 뜻하는 라틴어로, 이민족과 괴물이 사는 이질적인 곳을 의미한다. 최신 고고학 자료를 활용해 문명과 야만, 중심과 변방 같은 이분법과 편견을 극복하고 다차원적인 새로운 역사관을 목표로 한다. 380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