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생물다양성 상실 조명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시대, 생물다양성에 주목하다’ 출간

입력 2021-01-21 03:02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신익상 교수)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상실을 신학적으로 조명한 책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시대, 생물다양성에 주목하다’를 최근 펴냈다. 비전문가도 무난히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다. 코로나 팬데믹에 관한 신학적 성찰도 담았다. ‘기후위기와 생물 멸종에 직면한 신학의 논의’ 편에서는 7명의 신학자와 목회자가 생태신학과 성서신학, 목회학과 교육학 등의 관점에서 기후위기를 조명한다.

양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