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60㎞ 충남 당진나들목 부근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연쇄 추돌한 차량들로 도로가 아수라장이 돼 있다. 차량 35대가 파손되고 8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은 이날 오전까지 대설주의보가 발령됐고 오후에도 눈이 내렸다. 사진은 고속도로 CCTV에 찍힌 현장 모습. 연합뉴스
18일 오후 3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60㎞ 충남 당진나들목 부근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연쇄 추돌한 차량들로 도로가 아수라장이 돼 있다. 차량 35대가 파손되고 8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은 이날 오전까지 대설주의보가 발령됐고 오후에도 눈이 내렸다. 사진은 고속도로 CCTV에 찍힌 현장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