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 대통령 “한·일 대화 노력 계속해야”

입력 2021-01-14 21:49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강창일 주일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강 대사에게 “때때로 문제가 생겨도 그 문제로 인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야 할 양국 관계 전체가 발목 잡혀선 안 된다. 그것은 그것대로 해법을 찾고, 미래지향적 발전 관계를 위한 대화 노력은 별도로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임하는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선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