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의도 면적 34.7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입력 2021-01-14 21:55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4일 당정 협의를 통해 여의도 면적의 34.7배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1억67만4284㎡를 해제키로 결정했다. 전북 군산의 비행안전구역을 비롯해 경기도 김포, 파주, 고양, 양주 일대와 강원도 고성, 충남 논산 지역 등이 포함됐다. 사진은 제한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 해제 대상에 포함된 인천시 서구 시천동 일대의 모습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