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 사망 34주기인 14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온라인 추모제에서 가수 윤선애씨가 추모 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남영동 대공분실의 모습이 보존된 상태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행사다. 올해 상반기 민주인권기념관 조성 공사가 본격화되면 본래 모습은 사라지게 된다. 권현구 기자
박종철 열사 사망 34주기인 14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온라인 추모제에서 가수 윤선애씨가 추모 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남영동 대공분실의 모습이 보존된 상태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행사다. 올해 상반기 민주인권기념관 조성 공사가 본격화되면 본래 모습은 사라지게 된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