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해군 관계자들이 10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앞바다에 추락한 여객기의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62명의 승객을 태우고 칼리만탄 서부 폰티아낙을 향해 출발한 현지 항공업체 스리위자야항공 소속 보잉 737-500 여객기는 전날 오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이륙한 지 4분 만에 바다에 추락했다.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해군 관계자들이 10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앞바다에 추락한 여객기의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62명의 승객을 태우고 칼리만탄 서부 폰티아낙을 향해 출발한 현지 항공업체 스리위자야항공 소속 보잉 737-500 여객기는 전날 오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이륙한 지 4분 만에 바다에 추락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