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8일 2021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선포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슬로건을 ‘조직 전반의 혁신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강화의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그룹 시너지와 디벨로퍼 역량, 기술력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원가관리 체계 혁신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석주(사진) 대표는 “품질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