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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새 대표 시대복
입력
2021-01-05 04:09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12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에 시대복(사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시 사장은 전임자 이인찬 부회장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시 사장은 지난해 2월 신동아건설 사장으로 취임했다. 신동아건설은 “(시 사장은) 직원들과의 감성 및 소통경영을 이끌며 회사 수주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이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