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터널’ 뚫고 2021 힘찬 출발!

입력 2020-12-31 20:35 수정 2020-12-31 20:37

이른 아침 서울 당산철교에서 힘차게 달려가는 열차를 떠오르는 태양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뒤덮인 지난해 우리는 어두운 터널을 헤쳐왔습니다. 터널의 끝에서 펼쳐지는 세상은 더 환하기 마련입니다. 2021년 코로나19를 극복하면 우리가 되찾게 될 삶은 더욱 멋질 것입니다. 어둠의 끝이 기다리고 있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