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덕분에 버텨냈던 한해… 덕분에 새희망도 꿈꿉니다

입력 2020-12-30 21:51

방역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싸운 의료진이 있기에 올해 우리의 삶은 계속될 수 있었다. 거리두기 격상 전 서울 경찰병원에서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해준 저 의료진은 지금 3차 유행의 한복판에서 다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어두운 터널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지만 우리에게는 그들이 있어 희망이 있다.
윤성호 기자